지구촌나눔운동
생명가치 캠페인은 8개 비영리기관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진행하는 캠페인입니다.
오직 지구촌 어려운 이웃의 자립을 위해 25년, 한 우물을 파온 지구촌나눔운동입니다.
지구촌나눔운동은 단순 원조나 기부가 아닌, 어려운 이웃들이 겪는 빈곤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함께하고 있어요. 그 변화를 만들어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자립’입니다. 지역주민이 살고 있는 삶의 터전에서, 이들이 스스로 먹고 살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 있어요.
지구촌나눔운동은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 특별협의지위를 획득한 국제개발 NGO로, 1998년도에 만들어져 현재까지 13개 국가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장애인과 취약계층 학생의 사회 참여 및 경제적 자립을 강화합니다. 이를 위해 의지 보조기 보급과 기술 교육, 취약계층 학생에 대한 급식 및 학습 지원 프로그램, 그리고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도서관 및 컴퓨터 교실 등의 지원을 실시합니다.
지역사회 주민의 경제적 자립 촉진 및 취약계층의 소득 향상을 목표로 합니다. 이를 위해 소액 지원을 통한 암소은행 및 가축은행, 오토바이 택시 및 싸이카 기사들의 역량 강화와 소득증대를 도모하며, 창업과 컨설팅을 통한 취약계층 소득 향상을 위한 지원을 제공합니다.
지속 가능한 농축산 생산과 친환경적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합니다.이를 위해 농축산 생산자 중심의 부가가치 증대를 도모하고, 친환경농촌 발전과 농업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강화합니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전문가 및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합니다. 공무원, 청년, 여성 등을 대상으로 한 사회분야 정책 및 실무 능력 강화 프로그램과 난민지역 청년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직업 교육 및 사회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의 역량을 강화합니다.
지역 내 환경 보전 및 기후 변화 대응을 목표로 합니다.
이를 위해 고효율 쿡스토브를 보급하여 지속 가능한 에너지 사용을 유도하고, 지역 주민들의 환경 의식을 높이는 캠페인을 실시합니다.
글로벌 시민의식을 가진 시민 육성 및 지속 가능한 발전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세계시민교육과 봉사단 파견을 통해 지구 시민 인식을 높이고, 미래세대 및 지역사회가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생태계 보전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