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다차원적 빈곤 해결을 위한 씨앗

사단법인 씨즈

SEEDS SOCIAL WELFARE FOUNDATION

“청년들이 은둔·고립되지 않고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씨즈가 함께합니다.”
사단법인 씨즈는 고독사 위기에 처한 청년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NGO입니다.
씨즈는 은둔형 외톨이 청년들이 사회적 고립에서 벗어나 일상 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청년들이 사회와 연결되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요 사업 소개

고독사 위기에 처한 청년들은 외로움과 고립 속에서 고통받으며, 자살률이 평균보다 4배 높습니다.

영국 정부 연구로는 사회와 단절된 채 겪는 외로움이 담배 15개비를 피우는 것과 같은 해로운 상태라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은둔고립 청년들이 불면 혹은 과수면에 시달리며 밤낮이 바뀐 일상 생활의 리듬을 회복하고, 학교에서의 집단 따돌림이나 비정규직을 전전하다 생긴 사회공포증으로 인해 사회관계를 힘들어 할 때, 은둔고립 청년들과의 ‘안전한 관계’를 만들어 한발짝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커뮤니티활동 및 일경험 등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현재 씨즈는 서울과 제주에서 은둔고립 청년의 고독사 예방과 사회이행을 돕는 '두더집'(자조모임터), '두더지땅굴'(온라인 커뮤니티)를 운영 중에 있습니다.

일상 생활의 리듬을 회복

은둔고립청년 부모 교육

활동지원

연구

청년세대 자원봉사활동

주요 활동 사진

사단법인 씨즈 활동사진 1

사단법인 씨즈 활동사진 2

사단법인 씨즈 활동사진 3

사단법인 씨즈 활동사진 4

사업 관련 수치들

2010년

여러 사회혁신 과정을 통해 창립

1,296명

은둔형 청년 회원 가입자 수

9,523호

청년들 자조모임터 이용 실적

‘청년들이 사회와 연결되어 희망을 찾고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도록’ 함께해주세요!

지영이는 부모님의 사업실패와 파산, 그리고 이 과정에서 계속된 부부갈등과 부모님의 이혼 후 엄마의 알콜 문제 등으로 인해 고등학교를 검정고시로 마친 후 자기 방에 틀어박혀 2년간 은둔 생활을 했습니다.

자신의 보호자여야 할 부모님들이 경제적·심리적으로 무너지기 시작하고 그에 따른 부정적 영향을 그대로 받자 지영이는 집조차 안정감을 주지 못한다는 생각에 타인과의 교류나 사회활동을 중단한 채 고립된 생활 속에서 침잠하게 된 것입니다.

씨즈의 은둔고립청년 자조모임터 ‘두더집’을 이용하면서 비슷한 경험의 청년들로부터 위로받으며, 부모님이 겪는 아픔과 고충에 대해 객관화하여 바라보기 시작한 지영이는 씨즈의 은둔고립청년 일경험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고졸 미취업자로서 도전 가능한 일터를 찾으려 준비중입니다.

계좌번호신한은행 100-026-478197 예 금 주사단법인 씨즈

후원 참여